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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 경명자)은 환경과 지속가능 문화예술展을 오는 2016년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수원미술전시관과 군산 예깊미술관에서 연다. 환경을 주제로 19개국 105명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지난해 열린 국제환경전시 연장선이다. <사진 류정남 작가> |
환경과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주제로 거제와 사천 군산 수원에서 순환 전시회를 마련한다.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2016년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수원미술전시관과 군산 예깊미술관에서 환경을 주제로 19개국 105명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 연장 전시회로 각 도시 순회 개최한다. 환경과 지속가능 문화예술 공감 전시회이다.
일본인 시인 타로 아이주(Taro Aizu)가 쓴 시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들의 장기프로젝트 전시이다.‘재생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설치미술가 권기주와 토끼 작가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이준영, 춘천 아름다운 야생화를 수놓는 자수 작가 김예진, 비의 화가 남혜경, 스테인리스 스틸과 돌의 조화를 꾀하는 조각가 김기용, 사진 류정남 등 10여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한다.
수원시미술전시관 1월 5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오프닝은 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군산예깊미술관은 1월 14일부터 29일이며 자세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055)632-0670로 하면 된다.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가 주최, 해금강테마박물관, 사천리미술관, 수원시미술전시관, 군산예깊미술관, 고요시 아트 프로젝트팀(Gogyoushi Art Project International Team, 네덜란드), 독일예술가협회(ArtNAtionas, 독일), 포르투갈 평화예술학회(PAS, 포르투갈)가 주관한다.
또한 내년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사천리미술관에서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환경, 예술과 만나다’ 두 번째 국제환경프로젝트 전시를 마련한다. 2016년 5월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 거제와 사천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서울 등 3곳에서 순회전시한다.
홍경찬 기자
홍경찬 기자 6444082@hanmail.net
